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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블루투스 리시버로 스마트한 오디오생활을 즐기다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9-08-06 09:37:10

조회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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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리시버 Avantree​(아반트리​) Saturn Pro​(새턴프로​) MD 간단리뷰


 


블루투스 리시버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처음 CD플레이어를 접했을 때의 편리함이란 이로 말할 수 없었다. 리모컨 하나로 듣고 싶은 곡을 넘겨듣고 턴테이블처럼 따로 관리를 안 하더라도 양질의 음악을 충분히 즐겼었다. 하지만 이제 오디오파일들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CD플레이어는 이미 구식 물건이 되어버렸을지 모른다. 그만큼 MP3플레이어나 DAC, 네트워크 플레이어 등으로 편리하게 양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그 중 가장 편의성을 갖춘 제품은 블루투스 일것이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저렴하지만 apt-X 코덱을 갖춘 블루투스 리시버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블루투스 리시버다.


일반적인 오디오와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블루투스 리시버 연결모습


별도의 플레이어 없이 스마트폰으로 음악감상을 한다는 건 굉장히 큰 메리트가 있다. 음원 또 한 스트리밍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수없이 많은 곡을 즐길 수 있으니 아주 유용하게 음악생활이 가능하다. 사실 네트워크 플레이 또 한 굉장히 편리하긴 하지만 음원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과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한다면 처음 설정을 잡는다는 게 여간 복잡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블루투스 리시버의 경우 스마트폰을 몇 번의 터치만으로 연결됨과 동시에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건 오디오를 처음 접하거나 편리함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여간 반가운 제품이 아닐 수 없다.


블루투스 리시버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 작고 심플하고 간편하다.


블루투스 리시버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의 간단한 모습부터 살펴보자면 전원버튼과 충전이나 전원부는 마이크로 5핀 단과 3.5mm 출력단, 마지막으로 RX(수신), TX(송신)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로 아주 간단하게 생겼다. 부속품으로는 마이크로5핀 USB케이블과 3.5mm AUX선과 단자, Y케이블을 갖추고 있어 별도의 Cable 구입도 필요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3.5mm Stereo Y 케이블이나 선을 구매 한다면 더욱 좋은 음질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위의 조합으로 블루투스 리시버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를 청음해봤다.


온쿄 CR-N755 와 달리 Mentor Menuet 제품으로 블루투스 리시버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를 플레이해 봤다. 블루투스 리시버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제품의 첫 모습을 봤을 때 단순시 apt-X 코덱을 지원하지만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사실 음질 면으로는 크게 기대를 못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역시 오디오는 직접 들어봐야 알 수 있듯이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음질을 자랑했다. 필자의 핸드폰으로 멜론스트리밍을 이용해 2곡 정도의 음악을 들어보았다.


<Stevie Wonder - Superstition>


필자는 차 안에서도 블루투스로 음악을 즐기는 편인대 차 안에서 블루투스로 Stevie WonderSuperstition 을 들을 때 가장 불만? 이었던 점은 중저역대의 힘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였다.(물론 별도의 카오디오는 시스템은 없다.) 비슷한 생각으로 플레이 해봤을 때 놀랍게도 불만족?스럽지 않게 중저역대를 뽑아주는 게 참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물론 스피커와 미니오디오의 성능이 무척 뛰어난 것이라고는 해도 이 정도라면 충분히 다른 제품에서도의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블루투스 리시버가 충분히 기분 좋은 음질을 플레이해줄 거라고 느꼈다. 모던한 플레이스타일을 갖추면서 스테이징감이나 음장감또한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점수를 주고싶다.


<Acoustic Cafe - Last Carnival>


Acoustic CafeLast Carnival 을 들을 때 현의 질감과 피아노소리가 아주 잘 어우러진다. 개인적으로 멘토미뉴엣의 해상력을 얼마만큼 끌어 내줄지 궁금했는데 이 정도의 해상력이라면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첼로와 바이올린, 피아노 개개인의 역할을 아주 생동감 있게 표현해 준다. 달리 Mentor Menuet 의 해상력이 워낙 좋긴 하지만 블루투스로 인해 이정도의 해상력과 소리 표현력이라면 별도의 소스기없이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블루투스 리시버만 있다면 이런 뉴에이지곡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블루투스 리시버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와 90년대 가요를 마음껏 즐겨보자!


아마 내가 리뷰를 쓴 제품중 가장 저렴한 소스기임에는 분명하지만 가장 재미있고 사고 싶은 물건인 것도 분명하다. 약간의 투자로 아주 저렴하고 재미있는 제품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부담없는 가격 으로 쉽고 즐겁게 음악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 아반트리(Avantree) 새턴프로(Saturn Pro) 블루투스 리시버를 사용해볼 때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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