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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의 작은 오케스트라 - Mistral (미스트랄) DT-307B 미니 진공관 앰프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9-08-06 0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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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의 작은 오케스트라 - 미스트랄 DT-307B 미니 진공관 앰프


책상 위에서 PC로 손쉽게 음악을 듣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PC용 액티브 스피커와 PC를 연결하여 듣는 것일 것이다. 저음역도 빵빵하게 나오고 고음역도 시원시원하게 나와서 게임이나 동영상을 볼때는 그리 무리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음악을 제대로 듣기 위한 시스템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다. 대부분의 PC용 스피커는 게임이나 동영상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음악을 들을때는 과한 고음역과 저음역으로 인해 원소스의 밸런스가 많이 무너지기 마련이다.



PC에서 제대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이러한 PC용 액티브 스피커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패시브 스피커로 넘어가게 되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앰프라는 것이다. 앰프의 종류를 따지면 많은 종류가 있겠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앰프로써 작은 사이즈의 앰프들 만으로 좁힌다면 앰프 고르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앰프인데 다른 앰프들과는 다르게 진공관을 채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앰프이다. 진공관 앰프의 따뜻함과 일반 앰프의 빠른 반응의 사운드가 공존한다고 말 할수 있다.



외형을 간략히 살펴본다면 알루미늄 절삭 가공의 앞뒤 패널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 무엇보다 진공관 앰프의 축소판으로 만들어 진듯한 디자인은 인테리어적 요소로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를 책상 위에서 사용한다면 스피커도 그에 걸맞게 작은 사이즈의 북쉘프 스피커를 세팅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작은 사이즈의 북쉘프 스피커를 사용하다 보면 조금은 아쉬운 것이 저음역대의 양감이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은 Bass Boost 기능을 포함하여 조금은 아쉬웠던 저음역대를 보완하여 준다.



Mistral (미스트랄) DT-307B의 최고의 장점이라면 블루투스를 지원하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들을 손쉽게 Mistral (미스트랄) DT-307B와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들을 수 있으며 수신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없다면 Mistral (미스트랄) DT-307B가 집안 어디에 있든지 자유롭게 움직이며 음악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책상위의 PC용 스피커로 음악듣기에 실증이 났거나 하이파이 오디오 입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Mistral (미스트랄) DT-307B와 음질 좋은 스피커를 매칭하여 하이파이 오디오의 맛을 느껴보기 바란다.

출처 : www.openaudio.co.kr (오픈오디오 편집부)    
본 컨텐츠는 오픈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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